사장님 안녕하셨어요?^^ 설마..기억이 가물가물하신건아니시죠?ㅋㅋ
내츄럴방에 머물렀던 자몽이와 산책도 다녀왔던 ..ㅋㅋㅋ 하하 기억나시죠?^^ 
한창 성수기때라 많이 바쁘시죠?ㅠㅠ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 ~~ 휴가를 다 보내구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니 아휴 후유증이.. 훌쩍훌쩍 
펜션에서 사장님과 담소도 나누고 귀여운 아가들도 눈에 아른거리네요~ㅎㅎ
진짜 2박3일내내 정선에서 머물면서 잠시 도시의 일상은 뒤로한채 자연과어우러져 
지낸게 아직도 여운이 많이 남는데 꼭 휴가가 아니더라도 시간내서 다시 찾아뵐께요ㅎ
그리고 공기카페 사장님덕분에 옥수수도 너무 맛있게 먹었답니다^^ 50개 시켰는데 
이틀사이에 벌써 몇개 안남았다니까요ㅋㅋ 저희집에 옥수수킬러들이 있어가지구 ~ ㅋㅋ
정선옥수수 정말 따봉이예요ㅎㅎ 무더위속에 바쁘실텐데 항상 힘내시구요~ 오시는 분들마다 
사장님의 해맑은미소 빵빵 날려드리세요 ^0^ 
편안하게 힐링하고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수고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