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까레입니다.~ 
시간이 오래 지났음에도 
저희를 기억해 주시고 다시 방문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솔직히 조금 놀랐습니다~~^^ 
두번 연기를 하셨기에.. 
많이 바쁘시고 어쩌면 뵐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했었는데.. 
바쁜 와중에서도 시간을 내셔서 오시고 
편히 쉬었다 가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저희도 여행을 다녀봐서 그 기분을 알지만.. 계획을 잡아놓고 자꾸 미뤄지면 
그 기대감이 조금씩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지요. 
그럼에도 좋은 기억으로 남는 여행 되셔서 저희도 너무 행복하네요~~ 
다음에는 좋은 벗을 만난다는 기분으로 편히 한번 찾아주세요~~^^ 
저희는 항상 그 자리에 변함없이 있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바쁜 일상에서 마무리 잘 하시고 ~^^ 편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