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자매님들.. 당연히 기억하고 있지요~ 
언니..그리고 쌍둥이 동생 두분.. 너무 멋져요~ 
세자매님들 보면서 저희 신랑한테 자매는 참 좋은거 같아...라고 얘기 하는 순간..저희 신랑 왈 '저 분들 까레 오기 전날 왕창 싸워서 우리 얼굴 못볼 뻔 했댜~~'ㅋㅋ 
서로 잡아 먹을 듯 싸우면서도 언제 그랬냐는 듯이.. 그쵸? 그래서 자매가 참 좋아요 
그리고 제가 본 3박 4일 동안의 세자매의 모습은 언제나 사이 좋은 ^^ 친구 사이~~ 

머무신 3박 중 하룬가 이틀인가.. 원하시던 방이 예약이 걸려 있어서 저한테 전화 주시고 다른 방 추천해 달라 해셨고.. 저는 마룬 방을 강추!! 해 드렸죠~ ㅎㅎ 
맘에 완전 드셨죠~? 
첨에 여자분들만 세분이 오셨을 때.. 당연히 친구 사이인 줄만 알았는데.. 
너무나도 부러운 세자매.. 것도... 언니와 쌍둥이 동생.. 
세자매님들 부모님들은 복이 터지셨네요~^^ (제가 요즘 쌍둥이 원츄하고 있거든요..ㅎㅎ) 

까레에 머무시는 3일 내내 너무나 알차고 멋지고 재미있게..여행 다니시며 자전거도 타시고 산책도 하시고.. 정말 여행다운 여행을 저희 까레에서 하셔서 저희는 감사할 따름입니다...게다가 이렇게 좋게 기억을 해주시니..^^ 
언젠가 부터 저희 신랑 세자매님 어디 가시거나 다녀오시거나.. 하면 나가서 들어올 생각을 안해요~~ ㅎㅎㅎ 수다를 어찌나 떠는지..^^ 
제가 느낀 것과 같이 저희 신랑도 세자매님들의 모습 너무나 예뻐 보였나 봐요~^^ 
저는 요즘 한음이 때문에 손님들 맞이할 시간도..여력도 없어.(너무나 죄송^^;) 많은 얘기 나누지는 못해요.. 
그래도 저희 신랑 통해 다~~얘기 듣거든요..ㅎㅎ 몸은 그곳에 없지만 마음만은 항상 함께랍니다~~ 

여행을 마치시고 어디에 계시든 항상 세분이 뭉치면 못할 것 없으니 
지금 처럼..멋진 모습으로 
다시 뵐 수 있을 그날까지~~^^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