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호~~ 반가워요~^^ 

일상으로 돌아가 잘 생활 하고 계신가요~? 

젊은 엄마, 아빠로써 두 남매 키우고 계신 모습 너무너무 보기 좋았는데.. 

착한 큰 아들과 우리 한음이와 동갑인 귀염둥이 딸.. 

우리 한음이가 오랫만에 친구들을 만나서 얼마나 재미있게 놀던데.. 

덕분에 잠시나마 앉아서 얘기도 하고..좋은 시간이었어요.. 

마지막 날, 발걸음 안 떨어지시던 모습..ㅋㅋ 기억이 나요~ 

한음이네 집 맥심커피 한잔 하시고~^^ 전날 마신 술 해장하신다고 육개장도 드시고.. 

즐거웠던 정선 여행이었길.. 해요~^^ 

고새~정들었다고.. 친구 같기도 하고..ㅎㅎㅎ 보고도 싶네요~^^ 

더위 조금 주춤해졌다하니.. 생활하시는데..짜증내지 마시고~ 항상 기쁨 마음으로 

아들 딸들 잘 키우시면서..ㅎㅎㅎ 

또 기회 되면 놀러오세요~~ 아이들이 서로를 기억할라나? 

여튼 저는 무조건 기억할테니..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