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위를 피해 간다고 늦은 여행으로 잡았는데 무지 더웠던 8월25일 마룬에서 머물다온 가족입니다. 
시간이 지나니 편안히 가서 다시 가서 쉬다 오고 싶은곳을 생각하면 정선여행길이아닌 까레 펜션이 생각나네요.깔끔하고 정감있고 편안했던곳 고풍이아니 신세대 멋드러진곳! 
이불도 참 보송보송 깔끔해서 얼마나 개운했는지 남편도 늘 내가 깨워야 억지로 일어나던 사람이 일찍일어나 산책나갔다온거 보고 저도 깜놀랬지요. 
저는 우선 사장님의 풍기는 인간미와 배려심의 마인드에 첫 도착하자 마자 내가 선택 
했지만 정말 잘했다! 하는 마음에 흐믓했답니다. 어제 본 가족처럼 반겨주고 또 마중해주시는 암튼 정많던분이셔서 그분의 넉넉함에 또 다시 찾은 분들 많을거 같아요 
계곡물도 흐르고 거기서 물고기 잡으며 더 시간을 두지 못하고 밤늦게 갔다가 
레일바이크시간에 맞춰나오느라 일찍서둘러 나와야 해서 잠시 머물렀던게 두고두고 
아쉽네요 . 
꼭 한번 또 놀러 갈께요~우리 아이들도 정선여행길에서 젤 좋은게 참 특이하게도 입을 모와 까레요~~하네요 .하하 건강하시고요 아쉽게 사모님은 못 뵈었어도 좋으실거 같네요 생각나서 글 올려 드립니다 아는 지인과 친구에게 홍보했어요. 정선가면 여기 꼭 묵으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