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한 두달전에..갔었어요~ 
눈이 한창 많이 올때쯤에요^^ 

금욜에 출발해서.. 남자친구의 방황하던시절 지냈다는 곳도 둘러보고 ㅎㅎ 

저녁늦게 도착했었지요.. 

금,토 2박 동안 까레 마스코트인 귀여운 왕자님과 사모님을 한번도 못뵛네요 ㅡㅜ 

2박동안 바베큐를 안해서 그런가? ㅎㅎ 

너무 좋았습니다.. 

늘 회색도시 뿌연 서울에서만 지내다가..강원도 공기좋은곳.. 

너무 좋았습니다 ~~ 눈도 맑아지구요~ 피부도 좋아지구요~ ㅋㅋㅋ 

이틀동안 5일장에도 가구요 , 스카이워크도 갔구요.. 레일바이크는 못탔네요 ㅜㅜ 

3월 중순인데도 너무 춥네요.. 

꽃피는 봄이오면 다시 갈께요.. 

그땐 귀여운 하음이 꼭! 보고싶네요^^ 

사장님 술 조금만 드시고 계세요~ 저희들어갈때마다 술 드시고 계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