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번주 코발트에서 2박3일 보낸 사람입니다.. 
우리 4살짜리 꼬맹이가 예쁜방(펜션이 넘 깨끗하고 아기자기 소품들도 예쁘고 특이한 방 구조 때문인지 꼬맹이도 예쁘다고 느꼈나봐요.)에 또 가자고.. 언제 갈거냐고..^^ 
2박3일 동안 사장님덕에 넘 잼나게 놀고 왔습니다.. 
추천해주신 동굴과 국향맛집..넘 좋았어요.. 
내년에도 찾고 싶은 까레네요.. 
쥔장 사장님과 식구들 모두 2013년에 복 만땅 받으시고, 번창하세요.. 

신랑이 2박3일 동안 찍은 세식구 추억을 모두 날려 버렸네요..^^; 
올리고 싶은 사진이 있었는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