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에 인천에서 방문한사람입니다. 
펜션을 찾아가는도중에도 산에 많은 단풍이 물들어있어서 보기좋았습니다 
와이프가 청결에 예민한편인데 아주 깨끗하고 정성을들여 꾸민것같다고 좋아하더군요. 
다른방들도 구경하고싶었는데 깜박했네요. 
보기드문 펜션임엔 틀림없고 또한 사장님이나 사모님도 인심도 좋으시고 인상도 좋으시고 전혀 부담이없었습니다. 
술도 같이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도나눠서 즐거웠구요. 
담날 아침에 민물매운탕집 소개해주신곳 정말 맛있었습니다. 제대로 해장을했네요. 
처음먹어보는 와이프도 맛있게먹고 밑반찬도 사가지고올정도로 맛있었네요. 
다음기회에 정선으로 여행을다시가면 꼭 다시 들리겠습니다. 
후기같은걸 안남기는성격인데 이번만큼은 바쁜와중이지만 몇자 남겨봅니다. 
앞으로도 두분과 갓태어난 아기까지 모두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