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금 서울에 도착한 
9월 30일에 머문 2명 입니다. ~~ 

정말정말 이쁜 펜션,, 
이쁘신 사모님께서 직접 생각하시고, 만드셨다는 말씀에 
정말 많이 놀랬어요.~ 

외관, 내부 모두 다 너무 이쁩니다. ~ 

저희는 코발트 2층에서 머물었는데, 코발트 색상으로 된 방에 
머물었는데, 너무 아늑해서 좋았습니다. ~~ 

침실은 왠지 다락방 같다는 느낌도 들고 좋았어요.. ^^ 

그리고 외관은 그림 감상 및 사진 찍느라 바빴구요, 

주변환경은 뒤에는 시원하고 맑은 하천이 흐르고, 
또 옆쪽으로는 산책로도 있고 해서 자연경관을 둘러보는데 좋았어요.. ^^ 

또 펜션 옆에 있는 흔들의자에서도 한동안 머물면서 사진찍고요,, 

밤에는 주변이 조용하고 해서 소음으로 민감한 저에게는 딱 좋았습니다. 

그리고 레일바이크랑도 가깝구요,, 자전거 타서 갔는데 빨리 도착했어용. 

무엇보다,, 사장님과 사모님께서 저희에게 너무 친절하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희 일찍왔는데 명절이셔서 큰집 갔다오시느라 많이 바쁘셨을텐데도, 
픽업해주시고,, 또 시내까지도 데려다 주시고 하셔서 편하게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자전거도 빌려주시고,, 바베큐 할때도 도와주시고,, 레일바이크 표도 알아봐주시고,, 
정말 감동 백배 였습니다..(하지만 제가 계속 강릉 가고 싶다고 하여 
레일바이크를 못타게 되었어요..ㅠ.ㅠ 조만간에 정선에 또 올 수 있는 기회가 +_+) 

정선 처음 갔는데, 친구라 많이 어리버리 했는데 
여러 정보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다음에는 누구 옆에 끼고~? 커플 끼리 오고 싶네용..ㅠ.ㅠ ㅋㅋ 

ㅎㅎㅎㅎ 남은 휴일 잘 보내시구요.. ^ ^ 

이쁜 한음이도 ~ 잘 지내기를 ㅋㅋㅋ ^_^ 

조만간에 또 정선에서 뵈었음 좋겠어요~! 안녕히 계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