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다녀온 말자라고 합니다^^ 
강원도 여행은 처음이라 홈페이지 보고 
깔끔한 시설과 다녀오신 분들의 후기에 
바로 예약했었답니다~ 

바로앞에 계곡도 있고, 
방도 아담~하니 좋았어요~ 
부부께서 친절하게 참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셔서 감사했어요. 
저희가 좀 귀찮게 헀을텐데 ㅎㅎ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게 있었어용. 
방 안내해주실때 말씀해주셨던건데, 
샤워하다가 따뜻한 물이 끊겨서.. 
정말정말 차가운 물때문에 힘들었어요.. 
남자친구가 더운물 끓여주고 난리도 아니었답니다. 
한여름이긴 해도 계곡의 차가운물로 샤워하기에는 
너무 춥더라구요~ 

그것말고는 전체적으로 너무너무 잘 지내다 왔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성수기인데 번창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