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아니고 일~월 이라서 그런지 
한산하기도 했고 너무 고요하고 평화로운ㅋㅋ 분위기였어요! 

저희는 모노예약했는데 마침 더 좋은방이 비었다고 좋은방 주셨더라구요 
(사장님짱 *_*) 
정말 기대 이상으로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시설에 놀랬어요! 
사장님 내외분들도 너무 좋으시고 하나하나 신경써주시고!! 

저희가 그전날부터 너무 무리하고 놀고 가서 피곤에 쩔어서 ㅋㅋㅋ 
바비큐도 후딱하고 들어와버려서 많은 얘기도 못했네요 ㅜㅜ 

왠만한 펜션은 그냥 그렇다까지지 다음에 또 가고싶단 생각 안드는데 
까레펜션을 정말 다음에 또 놀러가고싶어요♥ 

감사했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