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장님&사모님 ^^ 
후기가 좀 늦었네요 ; 
저희 2월 24일날, 안산에서 왔던 커플이예요 
갑자기 1박 더 한다고 했던.. 기억하시려나 
사모님이 빵 터지셨던 행주사건.. 아실거예요 ㅋㅋㅋㅋㅋㅋ 
후기를 빨리 쓰려고 했는데 3월 내내 바빠서 이제서야 남기네요 ㅠㅠ 

저희가 갔을때가 겨울의 끝자락이였는데도 눈이 계속와서 너무 좋았어요 
눈이 너무 예쁘게 내리더라구요. 
사장님이 아침에 저희 차 유리에 눈쌓인거 계속 치워주시고 ㅠㅠ 감사했어용 
정말 이웃집친구처럼 너무 편안하게 대해주셔서 부담없이 놀았구, 
펜션도 기대이상으로 너무 깨끗하고, 깔끔하고, 여기저기 신경쓰신게 눈에보여서 
정말 편안하게 쉬다가 왔습니당 ^^ 

기회가 되면 여름에도 또 찾아뵐게요! 
그때도 예고없이 또 1박더한다고 할지도몰라요ㅎ.ㅎ 
그정도로 정말 떠나기싫었던 펜션이였어요 

그럼 여름에 또 뵈요^^!! 

사진이 많이 안올라가네요 ㅠㅠ 
위에 제 블로그 링크해두고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