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사모님~ㅎㅎㅎ 
부산짝꿍 기억하시나여?ㅋㅋㅋㅋ 

3박4일동안 강원도 여행을 마치고 주말동안 거의 시체로 지내다가 
이제서야 정신이 좀 들어 후기를 올리네여~~~ㅎ 

여행후유증.....ㅠㅠ 특히 까레 후유증이 심각하네여,,,,ㅠ 
한음이두 너무 보고싶구여,,,ㅠ 

지금까지 여러 펜션을 다녀왔지만 이렇게 좋은 기억은 없었던 것 같아여~ 
사장님부부와 3일동안 너무 정이 들어서 ,,ㅎㅎ 

너무 잘챙겨주시고 편하게 해주셔서 정말 잊지못할 추억을 많이 만들었어여~ 

드라마같은 사장님부부의 사랑얘기도 잘듣고~ㅎ 
이런저런 얘기도 많이해주셔서 많이 배우고 왔어여 ^^ 

까레펜션을 이용하실분들~ 
저희는 방을 늦게 예약하는바람에 2명인데 스모키방 하나만 예약할수 있어서 
이용했는데여~~ 침대는 없구여~ 4인까지도 충분히 이용할수 있는 방인거 같아여^^ 
에어컨이 없어도 전혀 덥지 않아여~ 선풍기가 있는데 거의 틀지 않았어여,,ㅎ 
방두 너무 깨끗하고 사용하는데 불편한 게 전혀 없었어여~ 
그리고 펜션 바로 뒷편에 계곡이 있어서 너무 좋았어여~ 
물도 너무 깨끗했구요,,,물이 너무 차가워서 발만 담그고 있어도 더위가 싹~~ㅎ 
바베큐장도 계곡이 바로 보이구요~~ 
레일바이크장,산악바이크,오장폭포 등 관광지랑도 다 가깝고 
조용하면서 한적한 곳이었어여~~ 
그리고 펜션의 디자인이며, 그림들 모두 사모님의 솜씨랍니다~~ 
심플하면서 제 갠적으로 너무너무 좋아하는 스탈입니다~ㅎㅎ 
까레펜션 정말 강추입니다~~~ 

아직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할일이 많다고 하시더라구여~ 
그래두 너무 만족했구요~ 거리가 멀어서 자주는 못가겠지만여, 
제 짝꿍이랑 의논해서 빠른시일내에 한번 더 갈께여~ ㅎㅎ 

할얘기가 너무 많은데 그만해야겠져? ㅋㅋㅋ 
건강하시구요~~ 정말정말 대박나실꺼에요~~ ^^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