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대구 잘 도착하셨나봐요~^^ 
힘든 여행 잠시 까레에서 편안한 휴식이 되었었는지... 
일년에 두번씩 어머니와 여행을 하신다니.. 신랑 한테 얘기 듣고 어찌나 부러운지.. 저도 엄마랑 함 시작해 보아야 할꺼 같아요.. 
신랑이 꼭 한음이 보여줘야 한다구 해서 식사 중인 아들 무리해서(?) 보여 드렸는데.. 인상만 썼네요~~ 예쁘게 웃는 모습 보여 드렸어야 했는데.. 
예쁘게 단풍이 물들면 또 한번 오세요~~ 
어머니와 예쁜 여행 너무 부러워요~~ 그땐 아버님도 꼭 모시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