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모야~~ 약속이 틀리잖어!!! 군대가서 편지를 쓰기로 해놓고는.. 
2박 하는 동안 친해져 버려서(?) 말을 놓게 되어버렸네..ㅋㅋ 
조심히 잘 도착한 모양이군.. 
남은 민간인 생활 잼나게 보내고.. 나머지 세 친구들은 알바~ 열씸히 하고.. 
기회가 되면 또 봤음 좋겠군.. 
항상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생활해 동상들!! 
순수한 모습 너무 보기 좋았다고!! 담에 오면 더 잘해주도록 노력할게.. 
우리 아들도 꼭 보여주고~~^^ 
좋은 밤 되시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