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까레 펜션입니다. 
아드님과의 뜻깊은 여행은 잘 끝내셨는지.. 
아드님은 부대로 무사 복귀하셨는지.. 
만만치 않은 강원도 날씨에도 반팔을 입고 건강함을 과시(?)하셨던 
아드님이 기억에 선하네요~~ 
너무나 화목해 보였던 가족이기에.. 
우리 한음이 보며 저희도 너무나 닮고 싶었던 가족상이였네요~ 
저희 펜션 칭찬도 많이 해주시고 너무나 만족해 하시고 가셔서 
저희 역시 너무나 감사합니다. 
4월 임에도 이곳 강원도 지역은 많은 눈이 내려 아드님 걱정이 많이 되셨겠네요~ 
그래도 햇살만은 여느 봄날 못지 않았습니다. 
긍정적이고 싹싹했던 아드님은 어느 곳에서나 
군생활 잘 할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아드님 면회하러 강원도 오시면 또 한번 들려주세요~~ 
처음 가지셨던 좋은 느낌 또 느껴드리게 하고 싶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